전북교육청과 미국 국무부가 공동 운영하는 "2019 전라북도교육청 NSLI-Y 프로그램"! 미국 고등학생을 초청해 한국어연수와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미국 고등학생이 머무를 홈스테이 가정을 공개 모집합니다. NSLI-Y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에 의해 선발된 미국 고교생들이 주요 세계 언어를 현지에서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미국 고등학생이 머무를 홈스테이 가정을 공개 모집합니다. NSLI-Y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에 의해 선발된 미국 고교생들이 주요 세계 언어를 현지에서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은 2014년부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6주 동안 20명의 학생이 전주에 머물며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때 한국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실제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해 전원 1인 1가정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함께 생활하며 미국 고교생들이 한국과 전주를 이해하는 것을 돕고, 국제적 유대 관계를 쌓고자 하는 가정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스테이 기간은 2018년 6월 27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됩니다.
홈스테이 지원금은 50만원씩 2회 분할, 총 100만원 지급됩니다.
총 20가정을 모집하게 되는데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교육 장소인 전주 신흥고까지 도보로 15분 혹은 버스로 3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야 합니다.
또한 1인 1실과 매일 조식과 석식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또한 3~4일 내외 학교 급식이 없는 날은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 연수 목적이 한국어이므로 가정내 영어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어야 하며, 초중고 재학 중인 자녀가 미국 고교생의 한국어 습득을 도울 수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이밖에도 냉방, 유무선 인터넷 시설 구비되어야 하며, 사전 교육 참여와 교육 운영에 적극 협조할 수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19년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 학생들이 미국 국무부에서 선발된만큼 향후 미국 사회에서 주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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