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행되기 시작한 4차산업혁명. 혁신을 이끌 미래 기술과 미래 직업은 무엇일까? 이를 모색해 볼 ' 4차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가 대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날짜는 2019년 5월 10일이며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학생 및 학부모, 일반 시민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선착순 온라인 신청해야 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날짜는 2019년 5월 10일이며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학생 및 학부모, 일반 시민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선착순 온라인 신청해야 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1부에서는 오준호 카이스트교수가 '로봇기술과 미래', 송길영 다음소프트부사장이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합니다.
2부에서는 한상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타장의 '미래직업전망',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신청은 http://naver.me/5m0fF5xp 로 들어가셔서 온라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4자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점차 가속화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세계 IT산업을 이끄는 선두 자리에 서기도 했습니다만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사실상의 과학등의 정책 실패로, 그렇다할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의 파도를 놓치고 지금껏 그래왔듯 fast learner자리에 만족한다면 지금보다 더 극심한 빈부갈등과 사회갈등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4차산업은 로봇이나 드론, 인공지능 등 특정한 기술에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의료, 전기, 컴퓨터공학, 소재산업, 바이오산업, 기초과학, 빅데이터 등이 융복합 작용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러기위해서 우리 사회를 그에 맞게 구조적으로 재편하는 문제도 함께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교육 제도와 대학 학자금, 평생교육제도 더나아가 인재를 낳고 보육하고 양성하기위한 사회 전반의 복지제도 및 배분 문제에 대해 논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하튼 이번 강의가 그동안 방송에서 들어왔던 피상적 이야기들에 그치지 않고 4차산업의 기술 혁명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모시킬지, 그에 맞는 인재를 보육하고 양성하려면 우리사회를 어떻게 변모시켜야할지 등등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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