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아산을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방법, 시티투어! 시티투어는 주로 관공서에서 주관하는데요,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짧은 시간에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산 시티투어는 오전 10시~오후 5시경까지, 비용은 대략 6천원~1만천원 정도의 비용으로 아산의 대표 지역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요일마다 코스가 다르므로 미리 실펴보고 맘에 드는 코스로 결정하시길! 간략하게 코스를 소개하자면,
1. 아산외암마을
설화산 밑에 있는 500년 역사의 마을. 이 마을은 예안이씨 일가의 집성촌인데요, 마을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돌 담장에 둘러싸여 있는데요, 그 길이가 무려 5,300미터나 된답니다.
지금은 60여호 남짓 되는 가옥들이 남아 있으며, 마을 자체가 고즈넉한 박물관같은 느낌을 줍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들어간 듯한 신비로운 옛 흔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맹씨행단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檀)이 있는 집'이란 뜻의 맹씨행단. 맹씨란,조선 초의 명정승 고불 맹사성(1360년-1438년)을 일컫습니다.
원래 고려말의 최영장군이 살던 집이었는데, 이웃집 청년 맹사성을 눈여겨 본 최영장군이 그를 손녀사위로 삼고 집까지 물려주었답니다.
사적 제 109호의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맹씨행단이 처음 지어진 연대는 14세기 중엽으로 추정됩니다.
3. 은행나무길
온양 시내 곡교천은 봄엔 유채꽃, 가을엔 아름드리 은행나무 가로수로 장관을 이루며 현충사까지 이어집니다. 2014년에는 1km의 차없는 도로가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형성되어 아산의 대표 명소가 되어가고 밌습니다.
4. 봉곡사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조선 정조18년에 봉곡사로 개정된 사찰 봉곡사!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천년의 숲길, 옛 돌기와, 청기와 등이 한 폭의 그림같이 서있는 아담한 사찰입니다.
5. 신정호수공원
담수면적 92ha의 인공호수로서 호수 주변 산책로를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답니다. 산책로 중간의 장미터널과 연꽃단지와 갈대 호수 위의 오리들, 호수 주변에 야외음악당, 음악분수, 조각공원, 체육공원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숫가를 걷는 내내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 소리와 물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아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현충사는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이순신 공께서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사시던 곳입니다. 본전내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전이, 기념관에는 난중일기·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습니다.
아산의 시티투어 가운데 일부 대표 코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홈페이지(바로가기)에 방문하셔서 코스와 요일을 확인하시고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악하시면 된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조용히 그리고 편안히 당일치기로 아산을 즐기기 좋은 여행방볍 가운데 시티투어만한 것도 없는듯 합니다. 아산의 고즈넉한 매력에 빠져 보시길~^^
아산 시티투어는 오전 10시~오후 5시경까지, 비용은 대략 6천원~1만천원 정도의 비용으로 아산의 대표 지역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요일마다 코스가 다르므로 미리 실펴보고 맘에 드는 코스로 결정하시길! 간략하게 코스를 소개하자면,
1. 아산외암마을
설화산 밑에 있는 500년 역사의 마을. 이 마을은 예안이씨 일가의 집성촌인데요, 마을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돌 담장에 둘러싸여 있는데요, 그 길이가 무려 5,300미터나 된답니다.
지금은 60여호 남짓 되는 가옥들이 남아 있으며, 마을 자체가 고즈넉한 박물관같은 느낌을 줍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들어간 듯한 신비로운 옛 흔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맹씨행단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檀)이 있는 집'이란 뜻의 맹씨행단. 맹씨란,조선 초의 명정승 고불 맹사성(1360년-1438년)을 일컫습니다.
원래 고려말의 최영장군이 살던 집이었는데, 이웃집 청년 맹사성을 눈여겨 본 최영장군이 그를 손녀사위로 삼고 집까지 물려주었답니다.
사적 제 109호의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맹씨행단이 처음 지어진 연대는 14세기 중엽으로 추정됩니다.
3. 은행나무길
온양 시내 곡교천은 봄엔 유채꽃, 가을엔 아름드리 은행나무 가로수로 장관을 이루며 현충사까지 이어집니다. 2014년에는 1km의 차없는 도로가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형성되어 아산의 대표 명소가 되어가고 밌습니다.
4. 봉곡사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조선 정조18년에 봉곡사로 개정된 사찰 봉곡사!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천년의 숲길, 옛 돌기와, 청기와 등이 한 폭의 그림같이 서있는 아담한 사찰입니다.
5. 신정호수공원
담수면적 92ha의 인공호수로서 호수 주변 산책로를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답니다. 산책로 중간의 장미터널과 연꽃단지와 갈대 호수 위의 오리들, 호수 주변에 야외음악당, 음악분수, 조각공원, 체육공원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숫가를 걷는 내내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 소리와 물소리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6. 현충사
아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현충사는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이순신 공께서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사시던 곳입니다. 본전내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전이, 기념관에는 난중일기·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습니다.
아산의 시티투어 가운데 일부 대표 코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홈페이지(바로가기)에 방문하셔서 코스와 요일을 확인하시고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악하시면 된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조용히 그리고 편안히 당일치기로 아산을 즐기기 좋은 여행방볍 가운데 시티투어만한 것도 없는듯 합니다. 아산의 고즈넉한 매력에 빠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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