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에도 봄이 오고 있다!

막강했던 추위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이 드디어 오고 있습니다! 막을 수도 없는 숙명처럼 말입니다...

이 우주에는 기묘하게도 "자기닮음의 원칙"이라는 것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프랙탈이론이라고도 불리는 이 원칙은 정말이지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삶에도 대입 가능한 듯 합니다.

우주의 모습을 닮은 DNA구조와 원자 모형 그리고 뇌의 구조. 나뭇가지의 모습을 닮은 눈 결정체. 뇌의 신경 세포를 닮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언어 등등...

이렇듯 인간사와 세상만사가 자연을 닮았음으로 우리 인간사에도 계절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겹더라도 반드시, 오지 않을 것같은 봄은 오는 것처럼 우리 삶에도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며 우주의 논리가 아닐런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는 이육사 선생님의 시처럼 매서운 겨울의 한 자락 끝엔 봄이 온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주시길. 봄은 언제나 차가운 겨울 끝자락에 옵니다...

그리고 동틀녁에 가장 어둡다는 사실도 잊지마시고 지금의 매서움, 어두움을 겁내지 마시고 오히려 희망의 마중물로 삼기를. 

지금 당신은 혹시 두려움과 어둠속에 있는지요? 앞이 너무 어두어 보이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잊지 마십시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 바짝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속담이 있듯, 어려울때 일수록 차분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으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당신의 인생에도 곧 봄이 찾아 온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