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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생각의 창고

기술의 발달은 나의 삶의질을 높여줄까?

물질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까? 아닐까? (적어도 퇴보시키지는 않는 것 같아 "아닐까?"라고 물어 봤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물질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역사를 진보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인류가 꿈꿔 온  유토피아적 세계는 과학 및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가진 견해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 근거로 핵무기 등 인류 뮨명을 파괴할 가공할 무기 개발과 인류의 삶의 질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무기 개발이 아니더라도 인류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 원인은 한정된 자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원의 부족은 과학의 발전으로 해결될 수 있고 문명의 발달은 인류를 빈부격차가 거의 없는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또한 교통, 통신수단의 발달은 세계를 하나로 묶을 것이며 소통방식의 발달 및 연대 의식이 강화돼 굳이 전쟁이 필요할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은? 물론 산업혁명이후 급속하게 환경오염이 진행되었지만 인구 증가가 계속된다면 산업혁명이 아니더라도 환경오염은 당연히 심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환경오염은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면 오히려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닐까? 무엇보다 자연지화적인 동력 자원을 개발하고 보급하게 된다면 이 또한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러한 견해로 보자면 어쩌면 인간이 막연히 인식하고 있는 신이란 이런 고도의 문명 발달의 결과물이 아닐까 추측도 가능해집니다^^

여하튼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에서 그리던 새계가 점차 현실화 되거나 가능해지는 것을 목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동안 미스테리한 영역으로 막연히 그리던 외계인이나 신의 세계조차도 점차 가능성의 세계로 인식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