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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슈/부산 경남

진해 군항제 들렀다 창원 편백 치유의 숲도!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길47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를 들어보셨나요?

산림치유센터는 센터 건물 1동, 숲속 명상장 및 체조장 각 1곳, 특화된 치유 숲길 5개 노선(14.5㎞)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림치유 즉 향기·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숲이 지닌 보건 의학적 치유 기능으로 국민의 건강을 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숲을 바라만봐도 안정 시에 뇌에서 발생되는 알파(а)파가 증가하였으며, 심리적으로 회복환경으로 인지하였습니다. 또한 숲이 포함한 경관에서 긍정적 감정이 증가하고 부정적 감정은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경증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우울수준과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이 감소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진해 군항제 기간에 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에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2019년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2019년 4월 3일 에서 4월 10일까지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 오후 2시~4시까지로서 오전 20명, 오후 20명 이내만 참가 가능합니다.

예약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예약포털에서만 가능하며 체험료는 성인 10,000(단체:8,000), 창원시민은 성인 8,000원(단체: 7,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