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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때 집중을 한다면 해결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잠을 자다가도 꿈에서 왜적이 쳐들어오는 장면을 보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각과 장소에 쳐들어오는 왜적을, 미리 매복해있다 크게 무찔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집중력은 의식과 무의식을, 나의 관심사에 역량을 모아 해결하게끔 도와줍니다. 단, 그 해결책엔 단하나의 심리적 거부감도 없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옳은 것을 지향하는, 바람직한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선한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결정이 올바르지않거나 나의 궁극적 행복을 지향하지 않을 때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서 거부의 매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상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거나 자기성찰에 능숙하거나 집중력이 강하고 의로운 삶을 .. 더보기
인간관계로 고민하십니까?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는 원인즉 트라우마 분석에 기초를 둔 프로이드의 이론과는 시각을 달리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집에만 있으려 하며 밖에 나가지 않으려는 사람을 치료할 때 기존의 프로이드 학파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찾아들어가 어린 시절 자아를 위로하고 성장시키려 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은, 현재만을 바라봅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나 현재의 감정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그 혹은 그녀가 만든 스토리 즉 핑계거리라는 것입니다.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만들기 위해 감정과 증상을 만들어 낼 뿐 이라는 사실입니다. 집에만 있다면 가족들이 걱정하며 그들의 관심을 온 몸으로 받지만 밖으로 나오게 되면 무관심과 각종 부정적인 대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용기와 자신감 부족이 바로 원.. 더보기
트라우마, 아픈 기억은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나쁜 기억 지우개"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내보낸 적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쁜 기억, 자신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준 기억, 불필요한 기억, 불쾌한 기억과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칭해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란 녀석은 상당히 인간의 두뇌와 유사한 특면이 있습니다. 각종 임시 파일등이 쌓이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듯 인간의 두뇌의 각종 생각의 파편들도 불필요한 것을 지워져야 합니다. 그 불필요한 나쁜 기억들은 우리 두뇌 신경 세포 어딘가에 저장되어 크고 작은 전기 신호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보내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람마다 불쾌한 느낌을 주는 기억 인자는 다릅니다. 트라우마라고 해서 천재지변과 같은 대 사건을 겪은 후의 외.. 더보기
고대의 추석은 어땠을까? 추석의 유래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고대부터 존재해 온 토테미즘 신앙으로서의 달에 대한 숭배가 그 뿌리일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왜 달을 숭상했을까? 아마도 음럭을 사용했으므로 농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달은 인간에게 시기와 때를 알려주고 농사를 위해 뭘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는 지표와 같았을 테니까요. 또한 조명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 선조들에게 있어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산짐승의 위협과 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가운데 보름달은 무척이나 고마운 존재였고, 그 결과 보름달을 맞이하는 축제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보름달 중에서도 추수를 마쳐 먹거리가 풍부하면서도 밤중에서도 일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이루는.. 더보기
10만년전 멸종된 고인류, 네안데르탈인을 복원한다? 3만년 전 사라진 인간, 네안데르탈인을 다시 복원하는 일에 관한 기사가 나왔네요.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답니다. 유전공학 기술과 인공수정 기술로 사라진 고대 인류를 복제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그러나 문제는 먼저 이들의 DNA가 완벽히 복원되지 않은데다 30억개가량의 DNA 염기를 이어 붙이는 기술이 아직은 완성단계는 아니므로 현실적으론 어렵답니다. 네안데르탈인 복제가 가능해지려면 첫번째 관건이 DNA 분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0억개에 가까운 염기를 이어 붙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현실적인 문제는 더 남아 있습니다. 바로 DNA 염기를 이어 붙이는 기술이 있으나 길이가 길어지면 사람이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원하는 DNA만 골라낼 유전자 가위를.. 더보기
집과 차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공유경제가 뜬다? 1. 요즘 공유경제가 화두인데요, 공유택시, 공유자전거, 공유숙박... 공유경제란 말그대로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차를 예로 들자면, 차가 필요한 사람은 그린카나 솔카같은 앱에 들어가 자신의 집과 가까운 곳에 주차된 차를 예약하고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예약된 시간에 차를 찾으러가서 이용하게 됩니다. 이용을 마쳤다면 다시 정해진 주차 장소에 차를 도로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아마 자율주행차가 보급되면 더욱 활발해지리라 보여집니다. 2. 숙박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을 공유하는 것이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란 방이나 집을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숙박료는 집을 내놓는 사람 마음대로이긴 하지만 대체로 호텔로다는 저렴합니다. 3.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활에 더욱 밀접히 들어가 경험해 .. 더보기
유토피아는 가능할까? 일부 학자들이 말하길, 과학 기술의 발달이 바람직한 밤향으로 발전한다면 종국에는 인류는 그동안 그려왔던 신과 같은 삶을 누리는 유토피아와 같은 삶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과연 이 전망은 합리적 타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그 주장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로봇, 인공지능 등의 발달로 생산성이 극대화되면 인간은 소비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각자에게 기본 소득이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즉 과학 기술의 발달은 확실히 생산성 증대로 이어지고 인간은 일자리를 점차 로봇 등에게 내어주는 대신 소비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인간은 남아도는 시간의 다수를 문학, 학문, 과학 등 정신노동에 종사하게 됩니다. 이미 필란드와 같은 일부 국가에.. 더보기
나쁜 기억과 나쁜 습관은 지울 수 있을까? 나쁜 기억이나 습관은 지울 수 있을까? 신경학이나 뇌과학에서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경가소경의 원칙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연결된 신경망은 영원한 것이 아닌, 집중과 의도에 의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경가소성의 원칙에 의해 얼마든지 나쁜 기억은 영원히 없앨 수 있으니 조바심내거나 두려워 마세요. 당신을 괴롭히는 나쁜 기억이나 습관이 있다면 얼마든지 지우거나 바꿀 수 있으니까요. 그 이전에 신은 항상 내 편임을, 나의 우주의 주인은 나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의 우주에서 주인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주인이 되는 주체적 삶이란, 집중력에 있습니다. 언제나 내 삶의 목표에 집중하시길. 만약 어떠한 타인에 대한 증오, 미움, 갈등에 휲쌓여 있다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감.. 더보기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 그리고 서시! 윤동주...1924년이었던가요? 그가 태어났던 해가.. 20 이라는 청춘의 나이에 "서시"를 남긴 천재.. 용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건너가 대학을 다닌던 중 사상범으로 체포, 옥사... 최근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그의 죽음은, 콜레라균을 치료하는 약품을 실험하기 위한 마루타로서 니뽄원숭이들에 의해 강제로 콜레라균을 주입당한 결과라 합니다.. 젊은 천재는 그렇게 28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 인간이 가지게 되는 신념이란 무엇일까.. 더보기
청주] 초정약수축제, 5월 31일부터! 제 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장소는 초정문화공원 일원인데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청약수로 853-11 일대입니다. 미국의 샤스터, 독일의 아포리 나리스와 더불어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리 광천수는 약 600여 년 전에 발견되었다는데요,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 등의 자료에 따르면 세종대왕께서 1444년 (세종 26년) 2번에 걸쳐 머물며 눈병을 고쳤고, 세조 역시 이 약수로 피부병을 고쳤다는 기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광천수를 탄산수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시중에 파는 탄산수는 정제수에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탄산수를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산성을 가져 위와 식도에 부담을 주고 복부팽만을 가져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