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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생각의 창고

코딩교사 자격증과 코딩교육! 요즘 코딩 교육에 관심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코딩교육은 성인들이 배우는 코딩과는 달리, 이미 명령어가 입력된 블록을 끌어다 조합해 쉽게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코딩 기본원리 및 창의력과 컴퓨터 언어와 사고력을 익히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2018년에는 중고등학교, 2019년에는 초등학교 의무 교육이 확정되어 학교, 학원, 공부방, 문화센터등에서 코딩 교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코딩 교육은 영어, 수학과 같은 필수 교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 이미 영국, 프랑스,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유아기부터 코딩 조기교육을 시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방과후 교실/문화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강사가 부족하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코딩강사 자격증, 코딩강사 양서과정등이.. 더보기
기술의 발달은 나의 삶의질을 높여줄까? 물질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까? 아닐까? (적어도 퇴보시키지는 않는 것 같아 "아닐까?"라고 물어 봤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물질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역사를 진보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인류가 꿈꿔 온 유토피아적 세계는 과학 및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가진 견해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 근거로 핵무기 등 인류 뮨명을 파괴할 가공할 무기 개발과 인류의 삶의 질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무기 개발이 아니더라도 인류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 원인은 한정된 자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원의 부족은 과학의 발전으로 해결될.. 더보기
암염은 바다의 선물? 암염이란 땅속에 있는 탄탄한 바위 같은 소금으로 오래 전에 건조할 때, 침전의 소금 층입니다. 암염 결정은 순수하고 무색투명합니다. 하지만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브롬화마그네슘 따위가 불순물로 섞여 투명하지 않아 노란색, 붉은색,푸른색 또는 자주색을 내죠. 암염의 염화나트륨의 순도는 95~99%로 공장이나 태양열로 만든 소금보다 낮습니다. 소금이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육지의 한 가운데에서도 나온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암염은 바다가 육지에게 준 선물'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암염의 비중이 2.0 ~ 2.2로 바위에 견주어 상당히 가벼워, 암염층이 주위의 약한 지층을 뚫고 올라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암염돔이 만들어집니다. 지하의 암염층은 천천히 움직여 매년 몇 밀리미터씩 위로 올라가며, 지진같은 .. 더보기
봄 그리고 4월을 맞이하며! 3월부터 봄이 시작된다고는 하나, 실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4월입니다. 왜냐하면 4월은, 사실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1990년대부터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문제로 4월은 힘겨운 나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4월은 지난 이명박 대통령때와 최순실 대통령때 너무나도 아픈 사건이 참 많이도 발생하기도 한 달입니다. 이상하리만치 지지난 정권과 지난 정권, 4월만 되면 일어났던 참사. 천안함, 세월호 사건..... 이 두 사건은 진실조차 투명하지 않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선량한 우리의 이웃들, 아이들, 젊은이들을 떠나 보내야 했던 사건들,,, 이 시기만 되면 누구나 가슴저려 울컥할 것입니다.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건, 기본적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사.. 더보기
미생에 나왔던 고대 유적지, 요르단 페트라! 수년 전, CNN에서 이 유적지에 관한 장면을 보고 무척 큰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페트라는 왜 이런 고지대에 바위를 깎아 도시를 세웠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바티안이 건설한 거대한 암벽도시 페트라(Petra)는 1812년에 유럽 탐험가인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 하르트에 의해 발굴되기 시작하면서 오랜 침묵에서 깨어나 세상에 알려졌으며, 영화 인디애나 존스와 트랜스포머2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랍계 유목민 나바티안이 건설한 해발 950m의 산악도시로서 최고 높이 300m의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페트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페트라는 교역로의 교차지점에서 사막의 대상로를.. 더보기
꽃과 나무로 장식한 집들이 넘쳐나기를 꿈꾸다! 우리는 언제 이런 예쁜 동네를 가질 수 있을까요? 신시가지는 많지만 옛스러움과 현재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그런 멋진 곳은 모두 파괴되어 안타깝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의해 파괴되고 6.25때 폭격을 맞아, 그리고 산업화 거치면서 개발 명분으로 거의 파괴되거나 볼품없는 아파트 단지로 변해버렸습니다. 유럽처럼 멋진 풍광을 그린다면 꿈일까요? 우리도 그런 곳을 가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여전히 도시 디자인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풍광을 망치고 있습니다... 꼭 화려하거나 비싸지 않아도 좋습니다. 단촐하더라도, 비싸지않더라도 깨끗하고 꽃과 나무만 심어져 있어도 얼마든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문화가 서린 곳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게 안될까요? 아직 미학적 시각의 중요성을 사회구성원들이 인지하지 못하.. 더보기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명상을 하라! 위험을 직감하고 두려움이라는 센서를 발동시키는 뇌의 기관은 바로 편도체! 그런데 편도체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작용하면 마치 과부하된 전기 제품처럼 몸과 판단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뇌의 회로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 회로를 바꾸는 것은 분명 실행 가능하며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그 방법으로 명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우리를 괴롭히는 두려움의 근원을 조사하는 것은 편도체를 진정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의식이 명상 상태에 접어들면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명상을 통해 가장 깊은 자아감과 연결될 수 있고, 이 상태가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느끼는불안감 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불안간과 두.. 더보기
일에 몰두하면서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라!  근심 걱정, 불안으로 진정이 안되고 마음이 안정이 안될 때는 그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애쓰지 마시고 차라리 일에 몰두함으로써 마음을 진정 시키세묘. 특히 작은 일부터 성취하는 것은, 나에게 "자, 봐봐. 나는 지긍 생산적으로 살고 있다고. 그리고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어."라며 자신을 안심시키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부담이나 두려움, 불안을 느낄 때는 자꾸 딴짓을 하게 됩니다. 가렁 시험을 앞 둔 수험생이 공부 대신 책상 청소를 하고 있다면, 그녀 혹은 그는 지금 부담,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에 짓눌려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럴 때는 정면 돌파가 정답입니다. 일단 뭐라도 시작하십시요! 연필을 꺼내고 책을 펼치고 책을 한 폐이지라도 읽는다면 어느새 불안에 떨려 마구 요동치던 나의 편.. 더보기
로봇과 AI는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 로봇이나 AI, 3D컴퓨터, 드론등 물질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까요? 아닐까요? 해묵은 질문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개인적 견해로는, 물질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역사를 진보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인류가 꿈꿔 온 유토피아적 세계는 과학 및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가진 견해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 근거로 핵무기 등 인류 뮨명을 파괴할 가공할 무기 개발과 인류의 삶의 질을 파괴하는 환경오염을 듭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무기 개발이 아니더라도 인류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 원인은 한정된 자원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자원의 부족은, 일정 부분 .. 더보기
다양성을 거부하는 차별의 심리! 다양한 시각의 존중. 이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뇌는 한번 프로그래밍이 되면 자신의 생각이나 시각을 바꾸기가 쉽지 않으며 기존 시각과 다른 견해를 접할 때 우리 뇌는 우선 두려움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신경가소성의 원칙 때문입니다. 바꾸겠다 마음 먹는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생각이자 마음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그 마음먹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대체로 기존의 사고 방식이나 인식과 다른 시각, 견해를 받아들이고자 마음을 먹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된다면 불안감과 태만감에 직면합니다. 내가 그동안 접했던, 익숙했던 것이 아니라면 먼저 거부를 하게 되거나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