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쫓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포 꽃시장 풍경! 신사동에 들렀다가 오랜만에 반포에 갔습니다. 꽃 상가가 늘어선 이 곳은 그야말로 자체 힐링이 되는 곳이죠.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한국말보다 중국어, 일본어가 더 들리는 이 곳... 그나마 겨울이라 덜 합니다^^ 가끔 하행선 방향의 1, 3호선 전철이나 지하철을 타면 여기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중국인지 헷갈립니다. 이들중 관광객도 많지만 상당수는 외국인노동자이거나 학생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200만시대, 이제 이들이 한국 경제, 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평가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따져볼 때입니다. 기업에선 이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필수불가결이라 말하고 한쪽에서는 그들에 의해 국부가 유출되고 한국 저소득층의 일자리는 감소하여 사회 불안이 고조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0년전 외국인노동자 유입 초창기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