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퀄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이퍼퀄링의 세계! 위 사진의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언뜻 보면 그냥 그림으로 보이시죠? 검은색 종이에 하얀색 펜이나 물감으로 그린 그림? 아님 검은색 목판을, 파내려 만든 작품? 이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바로, 종이 수백장을 일일이 세워서 붙이는 고된 노동끝에 탄생한 작품입니다. 흰색은 물감이나 펜이 아닌, 바로 종이를 세워 완성한 것이죠. 정말 새롭고 창의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독창적인 창작물이 예술로 인정받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더 부럽습니다. 이 작품은 율리야 브로드스카야라는 작가의 작품인데요, 에르메스, 코카콜라 등 세계적 브랜드 업체나 다양한 출판물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수백장의 색종이를 촘촘히 세워 만든 율리야 브로드스카야의 작업은 조명이나 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