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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2018로봇페스티벌이 대전에서 열리네요! 대전에서 '로봇융합페스티벌'이 열리네요. 2018년 8월 3일(금요일)부터 8월 5일(일요일)까지인데요, 벌써 7회째입니다. 장소는 대전 컨벤션센터랍니다. 학생이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아이들 교육을 위한 부모님들, 로봇에 관심 많은 분들 등등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로봇경진대회는 보아하니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요, 첫째, 경진대회, 둘째, 전시 부스 및 체험부스, 셋째, 로봇 IP스쿨 및 로봇영화 상영등의 부대 행사로 구성되어 밌습니다. 특히 2018 제 7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기간에는 무려 7개의 경진대회가 열리는데요, 1개의 국제대회와 6개의 전국대회입니다. 국제대회로는 '2018 국제청소년로봇대회'와, 6개의 전국대회가 열립니다. '지능형 SoC 로봇워 2018', '지능.. 더보기
커피의 카페인 때문에 우리가 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카페인이 그리워지는 오후! 누군가 말했죠~ 커피 덕댁에 근현대 사회의 노동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이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 말은, 커피 속 카페인이 가지고 있는 각성 효과를 이른 말이죠... 아마 여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50% 이상 되지 않을까 싶군요^^ 커피 속에 존재하는 카페인이라는 화학물질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을 생성하고 분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도파민(Dopamine)은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로서, 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의 전구체이기도 하다"라고 사전은 설명하고 있군요^^ 도파민은 신경신호전달로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의욕, 행복, 기억, 인지, 운동 조절 등 뇌의 다방면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각성제, 해피바이러스? 라고 한다면 적당한 표현이 될까요?^^.. 더보기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은 바로 운동과 명상! 무한도전에서 예전에 "나쁜 기억 지우개"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내보낸 적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쁜 기억, 자신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준 기억, 불필요한 기억, 불쾌한 기억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을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란 녀석은 상당히 인간의 두뇌와 유사한 특면이 있습니다. 각종 임시 파일등이 쌓이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듯 인간의 두뇌의 각종 생각의 파편들도, 불필요한 것을 지워져야 합니다. 그 불필요한 나쁜 기억들은 우리 두뇌 신경 세포 어딘가에 저장되어 크고 작은 전기 신호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보내주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불쾌한 느낌을 주는 기억의 종류는 매우 다릅니다. 트라우마라고 해서 천재지변과 같은 대사건을 겪은 후의 외상후 스트레.. 더보기
공모전, 인터뷰, 논문 공개시 사전에 특허권 등록해야! 언젠가 서울경제신문 기사를 보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줄줄이 개최하고 있지만 출품작에 대한 특허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기사가 있더군요. 공모전에 공개하기 전, 아이디어나 논문 등을 특허 등록하지 않은 채 공개하게 되면 특허 등록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데 문제는 이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창업 시작 단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지며, 오히려 특허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와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따라서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하기 전에 미리 특허신청을 햬놓아야 합니다. 그러저나 아이디어를 낸 출품자들의 아이디어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과연 창업 생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