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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도 끄덕없는 진흙집, 예쁘고 친환경적!

흥하는 홍련닷컴 2019.04.15 19:04
사진에 나온 집들은 모두 진흙으로 만든 집이랍니다. 진흙으로 이렇게 예쁜 집을 지을 수 있다니. 저 진흙들은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일반흙을 채에 곱게 걸러 만들었다네요. 집을 짓는 비용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네요. 물론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본인이 지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말입니다. 

(흙집을 지을때 보통 덤프트럭당 8만원이라 가정한면 다섯대 주문시 40만원 정도. 여기에 나무나 창문, 창틀, 샷시,대문, 전선 등등이 들어갑니다. 진흙집도 짓는 규모나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평당 얼마라고 단정짓기 힘듭니다.)

진흙집은 외국에서도 친환경하우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통 cob house라불리는데요, 

특히 진흙집은 건강에도 좋고 습도/온도 조절에도 탁월해 친환경주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진흙집의 안전엉 문제를 제기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벽체들 두껍게 하거나 원형으로 지을경우, 강진에도 견딜만큼 튼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멕시코 강진 지역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은 원형의 진흙집들이 제공되고 있죠.

우리나라는 집이 너무 안예뻐요. 유럽인들이 한국에 오면 제일 힘든 점 중 하나가, 너무 안예쁜 건물과 거리 때문이라는데... 우리도 예쁜 집, 예쁜 동네, 예쁜 거리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관광객까지는 아니어도 우리도 힐링이 이뤄지는 그런 쾌적한 환경속에서 즐겁고 여유롭게 사는 마을이 많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노동 시간은 OECD 국가중, 세계 1, 2위... 그럼에도 삶의질은 최저 수준. 이 원인이 무엇인지,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일은 많이 하는데 그만큼 잘살지도, 행복하지도 않는 나라와 국민... 원인도 다양하고 해결해야할 과제도 많겠지만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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