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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족을 물려 받은 사람이 진짜 금수저! 가족간의 화목이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한 개인의 경쟁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항상 깨닫습니다. 화목한 가정, 우애 좋은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은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인생을 살게 됩니다. 당연히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태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없이 이 세상에서 나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 비해, 보다 우위의 사회적 고지를 점한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족간의 화목을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덕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 구성원들에게 풀지 말 것! 가장 못난 사람은 남들에게 받은 무시나 모멸감을 자신을 가장 사랑해 주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 더보기
대전 트램 첨단화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먼저 트램이란 도로를 달리는 전차의 일종입니다. 도로 노상에 부설된 궤도를 따라 주행하는 철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 서울과 부산에 전차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은 현재 지하철 형태의 도시철도 1호선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2호선을 계획하면서 많은 진통을 겪었습니다. 2호선을 지하철 vs 자기 부상 열차 vs 트램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갈등이 있었죠. 지하철은 공사비와 기간도 많이 들고 중앙정부 지원도 받을 수 없는 데다 최근 씽크홀 등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어 일찌감치 탈락하였습니다. 한때 자기 부상 열차로 결정되기도 하였으나 엄청난 전자파 문제, 거대한 철교를 도시 한복판에 만들어야 하므로 도시 미관을 완전히 망쳐버리는 문제, 기술적 안정성 등으로 다.. 더보기
승리유전자를 잠깨우려면 목표의식을 가져라! 인류는 수천만년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승리유전자를 체득하고 믈려받은 존재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신지? 우리의 몸 속 세포는 60개조나 된다고 합니다. 그 60개조의 어머어마한 세포마다 수천년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화를 거듭해 온 승리유전자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즉 당신은 삶에 있어서, 어떠한 혹독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이기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뇌는 인류의 진화와 함께 발달해 왔습니다. 손과 발을 쓰고 도구를 만들며 언어를 사용하고 사고와 상상력으로 점점 뉴런의 개체수와 기능이 늘어나 생존하고 문명을 이뤄왔습니다. 뇌는 단순히 신경세포가 많다고 해서 발달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뇌세포는 130억~140억 개로 개수는 정해져 있으며 중요한 것은 뉴런에서 뻗어 나온 일종의 전선과.. 더보기
페이퍼퀄링의 세계! 위 사진의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언뜻 보면 그냥 그림으로 보이시죠? 검은색 종이에 하얀색 펜이나 물감으로 그린 그림? 아님 검은색 목판을, 파내려 만든 작품? 이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바로, 종이 수백장을 일일이 세워서 붙이는 고된 노동끝에 탄생한 작품입니다. 흰색은 물감이나 펜이 아닌, 바로 종이를 세워 완성한 것이죠. 정말 새롭고 창의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독창적인 창작물이 예술로 인정받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더 부럽습니다. 이 작품은 율리야 브로드스카야라는 작가의 작품인데요, 에르메스, 코카콜라 등 세계적 브랜드 업체나 다양한 출판물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 있습니다. 수백장의 색종이를 촘촘히 세워 만든 율리야 브로드스카야의 작업은 조명이나 빛.. 더보기
광주시청] 치유의 인문학 5월 강좌 안내! 2013년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는, 이번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 5월 강좌는 22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의 대건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이자 인문 학교인 ‘건명원’ 초대 원장인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에 의해 ‘독립적 주체의 치유 능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데요, 저서로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인간이 그리는 무늬’,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강의 내용에 관한 문의는 '광주트라우마 치유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tnt.gwangju.go.kr 5월의 햇살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초록의 신록과 상큼한 미풍, 드높고 푸른 하늘의 5월! 그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