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수천만년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승리유전자를 체득하고 믈려받은 존재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신지?
우리의 몸 속 세포는 60개조나 된다고 합니다. 그 60개조의 어머어마한 세포마다 수천년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화를 거듭해 온 승리유전자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즉 당신은 삶에 있어서, 어떠한 혹독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이기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뇌는 인류의 진화와 함께 발달해 왔습니다.
손과 발을 쓰고 도구를 만들며 언어를 사용하고 사고와 상상력으로 점점 뉴런의 개체수와 기능이 늘어나 생존하고 문명을 이뤄왔습니다.
뇌는 단순히 신경세포가 많다고 해서 발달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뇌세포는 130억~140억 개로 개수는 정해져 있으며 중요한 것은 뉴런에서 뻗어 나온 일종의 전선과 같은 수상돌기인데 보통 10만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 수상돌기는 다른 뉴런에서 뻗어나온 측색돌기와 만나 시냅스라는 연결고리를 만들며 이 스냅스가 많아질때 뇌가 발달하는 것입니다.
시냅스의 전기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기적 신호를 주고 받으며 뇌는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즉 사고나 감정 처리, 창의력은 시냅스의 전기적 활동의 일환으로 보면 됩니다.
시냅스를 늘리고 학습할 수 있는 생명체인 인간은 선천적으로 승리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셈입니다. 이런 시냅스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다면 목표의식을 가지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마치 프로젝트의 과제를 정하듯 목표의식을 분명히 가지면 뇌의 뉴런의 시냅스는, 명확한 목적 아래 각종 프로그래밍을 통해 전기적 활동을 활발히 펼치게 됩니다.
즉, 폭표의식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 목적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구현될수록 우리 뇌는 목적 달성을 위해 시냅스가 전기적으로 활발히 프로그램을 만들고 행위를 하도록 우리 몸의 곳곳에 명령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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