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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

화장품전성분 유해성분 10가지 추가-2

앞 포스팅에서 화장품 전성분 가운데 유해성분 10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가 10가지, 즉 총 20가지의 유해성분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가지를 모두 한자리에 모아봤더니 요렇더군요. 이 포스팅을 참고로 화장품 구매전 전성분 확인하고 꼭 체크하세요!

화장품 유해성분


합성 향료 합성착색료,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페녹시 에탄올, 미네랄 오일,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티몰,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옥시벤존,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BHA, Butylated hydroxyanisole), 트리클로산,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소르빈산(Sorbic acid), 이소프로필 메틸페놀.ㅊ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에틸렌글리콜(PEG, Polyethylene glycol),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 소디움 라우리스 설페이트(SLS/SLES), 파라벤(에틸, 메틸, 프로필, 부틸, 이소프로필) 이소프로필 알코올, 아보벤젠!


11. 옥시벤존
벤조페논-3이라고 불리기도. 립스틱, 색조 화장품, 자외선차단제에 많이 쓰임. 피부 흡수율이 높고 호르몬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 호흡기, 알러지,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장애를 일으킴. 아이들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함.

12.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이소프로필 크레졸, o-시멘-5-이라고도 함.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되는 물질.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 부종,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알러지를 유발.

13. 미네랄 오일 
석유, 석탄 등 광물성 원료에서 만들어지는 오일로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해서 바르고 나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진 것 깉은 착각을 일으킴. 그러나 피부 호흡, 영양, 수분을 차단시켜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떨어뜨림. 또한 정상적인 피부 기능 및 세포 발육을 방해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며, 피부 독소 배출 능력을 떨어뜨려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함. 정제도가 높으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으나 오염 가능성도 높고 특히 기관계 유독성이 높다고 합니다. 

14.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산화방지제로, 과잉 공급 시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하지방에 쌓이기 쉽고 알러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방부제 중 하나. 낮은 온도에서 독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방출. 미국 피부학과의 보고서에 의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라 함.

16. 트리클로산 
비누, 세제, 치약, 화장품 등에 자주 사용되는 향균제. 신체에 축적돼 호르몬 교란, 항생제에 대한 내성, 갑상선 호르몬 결집, 성 호르몬 감각기관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분해가 쉽게 되지 않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7. 티몰 
멘톨의 합성원료이자 방부제로서 헤어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데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이명 순환기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잘 씻어내야 합니다.

유독한 화장품 유해성분


18.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BHA, Butylated hydroxyanisole) 
산화방지제. 위험한 물질이라 토코페롤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BHA를 사용하므로 전성분 표시를 잘 살펴봐야 함. 입으로 들어가면 소화기, 간 출혈과 유전자 이상, 알러지, 암을 일으킬 수 있음.

19.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화장수나 향수에 쓰이는 유화제.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 건조를 유발하며 피부결을 거칠게 만듦.

20. 페녹시 에탄올 
장미향을 내는 방부제의 일종. 알러지, 발암 논란이 있으여 구토나 설사 유발 가능성 있음. 일으킬 수 있. 향수, 립스틱, 매니큐어, 양식장에서는 어류를 마취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전 포스팅에 연어어 화장품 유행성분 총 20가지를 알아봤습니디. 무서운 화학첨가물, 가급적 적게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