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때 집중을 한다면 해결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잠을 자다가도 꿈에서 왜적이 쳐들어오는 장면을 보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각과 장소에 쳐들어오는 왜적을, 미리 매복해있다 크게 무찔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집중력은 의식과 무의식을, 나의 관심사에 역량을 모아 해결하게끔 도와줍니다. 단, 그 해결책엔 단하나의 심리적 거부감도 없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옳은 것을 지향하는, 바람직한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선한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결정이 올바르지않거나 나의 궁극적 행복을 지향하지 않을 때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서 거부의 매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평상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거나 자기성찰에 능숙하거나 집중력이 강하고 의로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의 열쇠를 거머쥘 자격이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새로운 삶을 이끄는 힐링의 힘]이라는 책에서,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하는 구체적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무엇에 대해 고민하는가를 자세히 적는다.
둘째, 내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한다.
셋째,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넷째, 판단한 바를 곧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일단 결정을 내리고 실행만 남아 있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과 걱정을 완전히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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